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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여행

여객전무 2008. 8. 20. 20:52

 대천 앞바다 다보도로 떠나자!

 배안은 설레임에 술렁이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주는 즐거움도

 자갈해변에서 석화(굴)를 따먹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작지만 아름다운 섬 다보도

 무인도를 떠나는 배는 아쉬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