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가곡 '동무생각'으로 유명한 청라언덕입니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을 위해 잠시 한 소절을 소개드리면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적에...."
여기 나오는 청라언덕이 바로 대구에 있었습니다.
사실 대구에서의 첫코스는 팔공산 기슭에 자리잡은 천연염색박물관에서의 염색체험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팔공산 고개를 넘어 동화사를 찾았습니다. 무지하게 큰 사찰이더군요.
이건물은 성당으로는 유일하게 평지에 건축되었다는 계산성당입니다. 여기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결혼식을 올렸다는군요.
이상화 고택앞에서 잠시 인력거에 승차... 김기사~ 운전해, 어서!!!
대구약령시 한방박물관에 전시된 감국의 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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