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 지나 비록 연꽃은 지고 없지만
푸른 연잎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융릉 연못
가까이 다가가니 잉어가 노닐고 있다
가지고 있던 음식을 떼어 던져주자 잉어떼가 몰려온다
크진 않지만 아름다운 방지원도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능 앞에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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