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탐방 - 융건릉 [조선왕릉의 비밀 ⑮ - 융건릉] 2009-10-05 오후 04:43 사적 제 206호 |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산1-1 융건릉 가는길 : 수원역 -> 오산방향(병점역) -> 안녕동(343번도로) -> 이정표 < 융릉 | 隆陵 > <정조의 친부모인 사도세자(추존 장조)와 혜빈 홍씨(추존 장조왕비 헌경왕후)의 합장릉인데, 혼유석은 .. 조선왕릉 2009.10.06
최윤필 기자의 바깥 [15] 출판사 개마고원 장의덕 사장 [최윤필 기자의 바깥] <15> 출판사 개마고원 장의덕 사장 "난 원칙주의자 아닌 널널한 출판인… 단, 돈만 보고 책 내진 않죠" 출판사 이름은 몰라도 '김대중 죽이기' '인물과 사상'으로 유명 20년전 '사회 과학 출판의 메카' 꿈꿨지만 현재 직원 4명뿐 "그래도 쳐주는 출판사 200개 안에 드니 '바깥'은 아.. 명문기사 2009.09.29
최윤필 기자의 바깥 [10] 퇴역마 '다이와 아라지' [최윤필 기자의 바깥] <10> 퇴역마 '다이와 아라지' 종마로 명퇴한 경주마 '다이와' 달리지 않는 이 자유가 행복할까 일본서 성적부진 한국 팔려와 14번 우승·불꽃 추입 명성 팬들 망각 속 권태로운 노년 눈빛에선 질주본능 여전 최윤필기자 walden@hk.co.kr 웽웽대는 파리들이 성가신 듯 육중한 몸을 흔.. 명문기사 2009.09.29
최윤필 기자의 바깥 [9]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박상영 교장 사회 [최윤필 기자의 바깥] <9>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셋넷학교' 박상영 교장 "전 아이들에게 북한 사투리 쓰라고 해요, 닮지말고 넘어서라고…" 검정고시 치고 MT간 날, 스물세살짜리가 우는 거예요, 태어나서 처음 행복 느꼈다고 통일? 그런데 관심없어요, 끔찍한 일 겪은 어린 영혼들에 그저 아름.. 명문기사 2009.09.29
최윤필 기자의 바깥 [8] 인디밴드 '타바코 쥬스' 스포츠 [최윤필 기자의 바깥] <8> 인디밴드 '타바코쥬스' 음악, 열심히 안 하니 즐겁다… 마음가는 대로 하면 그 뿐… 인디록 사령부 '루비살롱'의 찌질이들… 술 마시면? 공연 몰라… 스리코드만? 그걸로 충분… 2류라 깔봐도? 뭐 어때 walden@hk.co.kr 홍대 권역에서 활동 중인 인디밴드 숫자는 알 길이 .. 명문기사 2009.09.29
최윤필 기자의 바깥 [7] 카페 갤러리 키미 아트 문화 [최윤필 기자의 바깥] <7> 카페 갤러리 '키미 아트' 무명 작가들에겐 희망·영감의 공간… 언젠가 돌아와 쉬고싶은 그 곳 운영자 백미옥씨 일본 소형 갤러리 본떠 만들어 2004년 개관 이래 100여명 신예 등용문 역할 36명 배출작가 '연어'처럼 돌아와 5주년 기념전 walden@hk.co.kr 카페 갤러리 '키미 .. 명문기사 2009.09.29
최윤필 기자의 바깥 [6] IMF 명퇴 1세대 정석희씨 [최윤필 기자의 바깥] <6> IMF 명퇴 1세대 정석희씨 '은행원의 꽃'에서 떨궈진 10년… '비밀의 화원'서 위안 찾다 1998년 지점장서 쫓겨났을땐 절망과 암담뿐 상처 달래려 사찰방문 '하루출가' 모임 만들어 전세버스 안 '출행 인사' 묶어서 책으로 발간도 富·명예 욕심 있지만 이대로가 내 운명의 그릇 .. 명문기사 2009.09.29
최윤필 기자의 바깥 [5] 비무장지대 DMZ [최윤필 기자의 바깥] <5> 비무장지대 DMZ 긴장과 평온, 생태와 개발, 전흔과 망각이 맞서고 공존하는… 생태론자에겐 무한 생명의 보고, 개발론자에겐 마지막 남은 노다지 습지사업단 생태투어 루트로 개발, 평화적 활용 작지만 의미있는 시도 walden@hk.co.kr 환경부 습지사업단의 안내를 받아 하루반.. 명문기사 2009.09.29
최윤필 기자의 바깥 [4] 수영국가대표 배준모 스포츠 [최윤필 기자의 바깥] <4> 수영 국가대표 배준모 순한 은갈치가 독기를 뿜어낸다면… 박태환 선수 룸메이트, 경기서 늘 뒤지지만 한번도 다툰 적 없어 감독님·선배들은 독기 부족하다지만 이기고 싶어 이번 세계대회는 기록 단축이 목표, 조금씩 줄이다보면… walden@hk.co.kr 수영 국가대표 .. 명문기사 2009.09.29
최윤필 기자의 바깥 [3] 군무 발레리나 안지원 [최윤필 기자의 바깥] <3> 군무 발레리나 안지원씨 '그늘진 자리'에서 무대를 빛내주다 "주역을 돋보이게 하고, 박자·호흡까지 챙기는 고됨, 들러리로 여기면 서운하죠" "뼈 금가도 진통제 먹고 공연, 관객 한 명 시선만으로 행복, 은퇴후 대안 많지않아 고민" walden@hk.co.kr 사진 배우한기자 bwh3140@hk.co.. 명문기사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