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바다

간월암을 바라보며

여객전무 2008. 8. 20. 20:43

밀물이 들어와 간월도는 길이 끊겼다.

 정강이까지  차오른 바닷물을 걸어서 건널 수는 있다.

 그러나 바라만 볼 수 밖에...

 뜨지 못하는 배를 밀어주려다 물에 빠지지만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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