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필기자의 바깥 [27] 미얀마 난민 [최윤필 기자의 바깥] <27> 미얀마 난민 조모아씨 "식민지·군부독재 헤쳐온 한국… 우리도 언젠가 그런 날 오겠죠" 수치 여사 이끄는 버마 최대 야당 한국지부 부총무 '88항쟁' 가담… 94년 입국후 10년간 공장 전전해 대통령·국회의원 투표로 뽑는 한국 민주주의 부러워 최윤필기자 walden@hk.co.kr "한.. 명문기사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