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융릉 가는 길

여객전무 2008. 10. 10. 11:33

 융릉 입구에는 난간이 달린 돌다리가 있다. 수 많은 왕릉 가운데 이렇게 큰 금천교는 처음 본다

  정성스럽게 꾸민 방지원도에 연이 심어져 있고 잉어가 노닌다.

아들 덕에 와룡형의 명당에 자리잡아 넋이나마 위로가 됐는지

 남편 때문에 가슴 졸이며 살아야했던 혜경궁 홍씨도 이곳에 합장됐다.

 대한 장조의황제융릉 헌경의황후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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